TRANCHESS
오늘부터 유망한 코인 프로젝트들을 가끔씩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오늘 주인공은 바로 TRANCHESS($CHESS)입니다. 트랜체스이고 곡괭이 코인은 CHESS.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TRANCHESS는 토큰화된 자산을 관리하고, 파생 상품 거래를 하게 하는 프로토콜입니다. 사실 2020년 초에 시작되었다는데 런칭이 조금 늦었네요. 기본적으로 디파이(De-Fi) 프로젝트이고, 자산관리 기능을 제공하는게 메인입니다.
한마디로 디파이 프로젝트이긴 한데 흔히 말하는 곡괭이(해당 코인)질 보다는 그래도 비트코인이라는 자산을 먼저 예치해서 안정성을 꽤하는 것 같습니다.
BSC 계열이고 수수료 때문에라도 정말 다행입니다. 사실 이더 계열이었으면 지금처럼 주목을 받지 못했을 것 같네요.
현재 TRANCHESS 사용법
먼저 BTCB(BSC 입힌 비트코인)을 맡기면 Queen을 받습니다. 그냥 비트코인 시세 연동 코인입니다.
그리고 이 퀸을 스테이킹 하면 APR 53%로로 CHESS 코인을 받을 수 있죠. 그리고 이 체스 코인을 다시 맡기면
20%를 추가로 얻습니다. 그냥 디파이인데 곡괭이 앞에 비트코인 연동이라는 것을 하나 추가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오르면 다같이 해피해지는 결과를 볼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른 비숍이나 룩도 있긴 한데 사람들이 별로 안하고 있습니다. 비숍은 USDC 연동이고, ROOK도 다른 종류의 상품이라 인기가 없습니다. 이더리움 기반도 나온다고 하니 비트+이더 장기 홀더에게는 정말 좋죠.
그외 다른 기능들도 있고(사실 별로), 앞으로 추가될 기능들도 많습니다.
CHESS 코인 시세 가격
머니머니 해도 디파이는 곡괭이 코인의 가격이 중요한데 지금 상당히 좋습니다. 아무래도 TVL이 비트코인을 맡긴다는 컨셉때문인지 늘어나는 속도도 상당하구요.
어차피 비트코인 홀딩할바에야 여기 TRANCHESS에 맡기는 것이 더 수익률이 좋으니까요.
TRANCHESS 백커
쓰리 애로우, 바이낸스가 묻어있습니다. 바이낸스 상장도 할 것 같구요, 바이낸스 MVB에도 선택되었습니다.
요즘 백커의 중요성이 조금은 줄어든듯 한데요, 아무래도 메타빔 만한게 없긴한데 트랜체스는 디파이입니다. 결국 디파이빔이 언제 올지 모르지만 한번은 다시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같이보면 좋은 포스팅 : 10억짜리 아파트는 누가 사나?
결론 : 비트코인 홀더에게 추천
사실 그냥 일단 덱스에 디파이라면 이런게 흔하디 흔하니까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겠지만 디파이 자산관리를 위해 비트코인 예치를 하는 전략이 잘 먹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TVL이 비트코인과 연동이 되고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상승한다고 보면 엄청나게 같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돌고 돌아 결국 비트코인 시세에 달려있다는 말인데 모든 코인이 똑같으니 뭐 뻔한 말을 했네요.
저도 BTCB를 구매 예정이고 여기 예치해서 장기적으로 홀딩할 예정입니다. 이더리움도 채굴 중인데 여기 이더리움이 나오면 여기서도 해봐야겠네요.
이상으로 TRANCHESS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