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행복나눔 CMA 상품설명 최고 우대 금리 혜택 예상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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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많은 자료를 조사하고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자세히 살표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시작하며

요즘 많은 분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CMA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인기가 높은데요.

특히 최근에는 기부와 연계된 CMA 상품도 출시되어 투자와 나눔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SK증권에서 출시한 ‘행복나눔 CMA’인데요. 이 상품은 고객이 가입과 동시에 기부처를 지정하면, CMA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자동으로 기부하는 상품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행복나눔 CMA’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나눔 CMA’는 SK증권에서 출시한 상품으로, 고객이 가입과 동시에 장애인재단, 노인복지협회, 아동구호단체 등 원하는 기부처를 지정하면 CMA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0.1%를 자동으로 기부하는 상품입니다.

즉, 고객은 자신의 재산을 투자하면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죠.

기부금은 고객 명의로 처리되므로 연말정산 시 기부금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행복나눔 CMA’의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이며, 상품유형은 RP형 CMA입니다. 가입한도는 제한이 없어 일반 RP형 CMA와 동일합니다.

가입 시에는 기부처를 아동, 장애인, 노인 중에서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부처 지정은 가입 시에만 가능하며, 이후에는 변경할 수 없으니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행복나눔 CMA’의 기본금리는 연 3.40%(세전)이며, 여기에 0.1%의 우대금리가 추가됩니다. 우대금리는 기부를 위한 금리로, 기본금리에 더해져 최종적으로는 연 3.50%(세전)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는 별도의 조건 없이 모든 고객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며, 우대금리만큼의 금액이 고객이 지정한 기부처로 자동 이체됩니다.

‘행복나눔 CMA’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와 기부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객은 자신의 재산을 투자하면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기부금은 고객 명의로 처리되므로 연말정산 시 기부금 공제 혜택(지정기부금 20~30%)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부내역은 연말에 해당 기부단체에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주므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행복나눔 CMA’는 일반 RP형 CMA와 동일한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므로, 기부를 하면서도 수익률 면에서는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투자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구분	세전	이자과세	세후 수령액
1일 기준(5천만원)	4,795원	959원	3,836원
한달 기준(5천만원)	145,548원	29,110원	116,438원

5천만원을 ‘행복나눔 CMA’에 가입할 경우, 최대 연 3.50%의 금리를 적용받아 1일 기준 세전 이자는 4,795원입니다. 여기서 이자과세(20%)를 제외한 세후 수령액은 3,836원입니다.

한달 기준으로는 세전 이자가 145,548원이며, 세후 수령액은 116,438원입니다. 매달 이만큼의 이자를 기부와 함께 받을 수 있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