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은퇴식 날짜, 8월에서 9월 13일로 바뀐 이유 정보를 검색하고 계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정확하고 많은 자료를 직접 조사하고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그럼 본격적으로 정리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럼 끝까지 집중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시작하며
황재균 은퇴식 날짜는 한 차례 연기 끝에 2026년 9월 13일로 확정됐습니다.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와 함께 진행됐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황재균 은퇴식 날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은퇴식 날짜와 연기 과정

당초 은퇴식은 2026년 8월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로 예정돼 있었습니다.
KT는 8월 4일 은퇴식 개최를 공식 발표하고 행사 구성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은퇴식을 앞둔 경기가 전국적인 폭염 여파로 취소되면서 행사도 함께 미뤄졌습니다.
구단은 이후 일정을 다시 잡아 약 한 달 뒤인 9월 13일 롯데와의 주말 홈경기로 은퇴식을 재배정했습니다.
상대 팀이 롯데로 유지된 점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롯데는 황재균이 전성기의 상당 부분을 보낸 친정팀이기 때문입니다.
연기 발표와 원래 일정은 은퇴식 일정 보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황재균 은퇴식 일정 발표 기사⬅️바로가기
은퇴를 결정한 배경
황재균은 2025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다시 얻었지만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2025년 12월에 선수 생활을 마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20년 프로 생활의 마침표가 예고됐습니다.
마지막 시즌 성적도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2025시즌 112경기에서 타율 0.275, 106안타, 7홈런, 48타점을 남기며 현역 마지막 해에도 주전급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시즌 종료 후 팬 행사에 참석하며 잔류 의지를 보였던 만큼 은퇴 결정까지는 적지 않은 고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단은 이런 상징성을 고려해 은퇴식을 정규시즌 홈경기 일정에 맞춰 별도 행사로 준비했습니다.
은퇴식 진행 순서

은퇴식은 경기 전 1부와 경기 종료 후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구성으로 안내됐습니다.
행사 콘셉트는 황재균의 선수 시절 등장곡에서 따온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으로 잡혔습니다.
1부에서는 위즈파크 중앙 위즈홀에서 팬 100명을 대상으로 한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그라운드에서는 황재균의 야구 인생을 담은 은퇴 기념 영상이 상영되고 기념 선물 증정식이 이어졌습니다.
시구와 시타, 시포는 황재균의 가족이 맡아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실제 행사에서는 어머니가 시구, 아버지가 시타를 맡고 황재균이 직접 공을 받는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2부에서는 은퇴 축하 영상 공개와 황재균의 은퇴사 낭독이 이어졌습니다.
그라운드를 도는 베이스 러닝 하이파이브와 불꽃놀이로 20년 선수 생활의 마지막 순서가 마무리됐습니다.
마지막 타석과 3루 수비

이날 가장 주목받은 장면은 기념행사를 넘어 실제 경기 출전으로 이어진 대목입니다.
황재균은 은퇴선수 특별엔트리에 등록돼 공식 경기에 다시 나설 수 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KT가 5대 2로 앞선 6회말 1사 상황에서 황재균은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롯데 투수와의 승부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결과보다 다시 타석에 선 장면 자체가 팬들에게 남았습니다.
이어 7회초에는 가장 익숙했던 자리인 3루 수비에 나섰다가 동료와 교체됐습니다.
그라운드를 떠나며 동료들과 포옹하는 장면으로 현역 마지막 경기 장면이 완성됐습니다.
KT는 이날 롯데에 5대 2로 승리하며 은퇴식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이날 위즈파크는 경기 시작 한 시간을 앞두고 1만 8천700석이 모두 팔리며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선발 투수가 6이닝 2실점으로 버티고 타선에서 쐐기 홈런이 나오면서 팀도 6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은퇴식 주인공과 팀 승리, 선두 경쟁이라는 요소가 한 경기 안에 겹친 하루였습니다.
현장 장면은 경기 리뷰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황재균 은퇴식 현장 리뷰⬅️바로가기
통산 기록과 커리어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히어로즈와 롯데를 거쳤고 2017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습니다.
2018년부터 KT에서 뛰며 팀의 중심 내야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0년에는 3루수 골든글러브를 받았고 2021년에는 주장으로 KT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025년에는 KBO 역대 일곱 번째로 14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하며 꾸준함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은퇴 발표 당시 통산 출전은 2천200경기로 집계됐습니다.
은퇴식 경기에서 한 경기에 더 출전하면서 최종 통산 출전은 2천201경기로 바뀌었습니다.
통산 타율 0.285, 2천266안타, 227홈런, 1천121타점, 235도루가 주요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요약정리
| 항목 | 내용 |
| 원래 날짜 | 2026년 8월 8일 수원 롯데전 |
| 연기 사유 | 폭염으로 경기 취소 |
| 최종 날짜 | 2026년 9월 13일 수원 KT위즈파크 |
| 상대 팀 | 롯데 자이언츠 |
| 마지막 출전 | 6회 대타, 7회 3루 수비 |
| 최종 통산 | 2천201경기, 2천266안타, 227홈런 |
결론
황재균 은퇴식 날짜는 연기라는 변수를 거쳤지만 친정팀 롯데를 상대로 한 무대에서 오히려 더 또렷한 작별 장면을 남겼습니다.
마지막 타석과 3루 수비까지 직접 소화한 은퇴식은 기록 숫자 하나까지 바꾼 드문 사례로 남게 됐습니다.
긴 시간 한결같이 그라운드를 지킨 선수에게 어울리는 마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