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입주권 차이 분석 포스팅을 업로드였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분양권, 입주권이라는 용어를 꼭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정확한 차이를 아셔야 내집 마련에 한 발 더 빠르게 다가가실 수가 있는데요.
더 이상 다른 자료나 포스팅을 찾아보지 않아도 되게끔 관련 홈페이지, 정보들을 링크로 같이 남겨놓았습니다. 함께 링크를 눌러서 보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많은 자료를 조사하고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분양권 입주권 차이 취득세 양도세 주택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아래 내용들을 자세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Contents
분양권 소개 장점 단점
분양권 소개
분양권은 신규 아파트가 준공이 완료가 되면 입주를 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보통 청약에 당첨이 되어 계약을 하게 되면 분양권을 취득하게 되는데요.
물론 중간에 다른 사람의 분양권을 취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분양권이 없으면 신규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가 없기에 입주를 하실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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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단점
분양권의 장점은 일단 청약 당첨 후 계약금 10%만 납부하시면(일부 20%) 분양권을 취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신규 아파트를 소유하고 입주할 수 있는 권리를 비교적 적은 금액을 가지고 취득할 수가 있는 것이죠.
거의 대부분 준공기간이 지켜지기에 별다른 일이 없다면 정해진 기간에 새아파트에 입주를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청약으로 취득하기에 조합원 분양으로 갖게 되는 입주권보다는 상대적으로 비싼 금액으로 아파트를 매수하게 됩니다.
또한 조합원들이 모두 좋은 동, 호수를 가져가고 남은 물량이 일반 청약으로 배정되기에 상대적으로 단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입주권 소개 장점 단점
입주권 소개
입주권은 보통 재개발, 재건축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새아파트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권리입니다.
새아파트를 취득할 수 있는 권리라는 점에서는 분양권과 비슷하지만 청약 전에 조합원들에게 부여되기에 사전에 받는 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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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단점
일반 분양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조합원 분양을 받고, 좋은 동호수도 먼저 배정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재개발, 재건축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얻는 시세상승에 대한 프리미엄도 입주권에 많이 붙게 되죠.
다만, 입주권은 입주시점이 상대적으로 정확하지 않고, 재개발 사업에 따른 리스크도 져야 합니다.
또한 사업과정에서 추가 분담금이 나올 경우 이를 부담해야 합니다.
분양권 입주권 차이
차이 정리
| 구분 | 분양권 | 입주권 |
| 취득 시기 | 일반 청약 후 계약시 | 조합원 자격 부여시 |
| 거래 가능여부 | O (일부 제한) | O (일부 제한) |
| 입주시기 | 확정 | 미확정 |
| 리스크 | 적음 | 상대적으로 있음 |
| 프리미엄 | 있을 수 있음 | 분양권보다는 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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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차이
근본적인 차이는 바로 조합원이냐 아니냐이지만 사실상 신규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라는 점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분양권 입주권 취득세 양도세 주택수
취득세
분양권은 취득세가 없습니다. 다만 입주권의 경우 기존 건물 철거 이후에는 토지에 대한 취득세, 건물이 완공된 후에는 건물에 대한 취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양도세
분양권의 경우 양도차익이 1년 미만이라면 70%, 1년 이상이라면 60%의 양도세가 있습니다.
입주권의 경우 1년 미만 70%, 1~2년 60%, 2년 이상은 기본세율 6~42%의 양도세가 있습니다.
주택수
경우의 수가 정말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정리된 포스팅 링크를 남겨놓겠습니다.
분양권 입주권 차이 간단 요약 정리
- 분양권 : 청약 후 신규 아파트 입주할 수 있는 권리
- 입주권 : 조합원이 신규 아파트 입주할 수 있는 권리
결론 : 분양권 입주권 차이
여기까지 분양권 입주권 차이 장점 단점 취득세 양도세 주택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부동산 규제가 심할때에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많아서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알아야했지만 현재는 규제가 완화되고 있기에 사실상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이 분양권 입주권에 대해서 알게 되시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기를 바랍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양권 입주권 차이 FAQ 자주묻는 질문
분양권은 주택 건설사가 아파트나 주택을 건설할 때, 일정 면적의 공간을 미리 판매하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이는 구매자가 아직 실제 주택 소유자가 되기 전에 해당 주택의 일부 공간을 미리 구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분양권을 획득하면 아파트가 완공되면서 실제 주택 소유권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입주권은 주택이 완공되어 거주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을 때, 그 주택을 실제로 소유하고 거주할 수 있는 권리를 나타냅니다. 즉, 입주권을 획득한 사람은 해당 주택의 소유자가 되어 그 안에 거주할 수 있게 됩니다. 분양권은 주택이 건설 중일 때의 권리이지만, 입주권은 주택이 거주 가능한 상태가 되었을 때의 권리입니다.
선택은 구매자의 상황과 선호도에 따라 다릅니다. 분양권은 주택이 아직 완공되지 않은 시점에서 구매자가 더 낮은 가격에 주택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입주권은 주택이 거주 가능한 상태에서 바로 이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양과정에서는 계약서를 정확히 읽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납부해야 할 분양금, 중도금, 잔금 등의 조건을 명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또한 분양된 주택의 시공 일정, 시설, 시설 유지 보수 등과 관련된 사항들을 신중히 검토해야 합니다. 법적인 측면에서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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