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혜택 이용방법 시행일 알뜰교통카드 차이 분석

기후동행카드 분석 포스팅을 업로드였습니다. 서울시에서 기후동행카드라는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정기 통합권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더 이상 다른 자료나 포스팅을 찾아보지 않아도 되게끔 관련 홈페이지, 정보들을 링크로 같이 남겨놓았습니다. 함께 링크를 눌러서 보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많은 자료를 조사하고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기후동행카드 혜택 이용방법 시행일 알뜰교통카드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아래 내용들을 자세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Contents

기후동행카드 혜택 등 소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시행될 예정인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입니다. 서울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도입하였다고 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천원짜리 교통카드입니다. 이 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부터 시내, 마을버스, 따릉이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원스톱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가 있는 겁니다.

월 6만 5천원이 중요합니다. 만약 현재 대중교통비가 월 6만 5천원 이상 나오신다면 기후동행카드가 확실히 유리합니다.

다만 대중교통비가 적거나, 알뜰교통카드 이용시 6만 5천원 보다는 덜 나온다면 기후동행카드는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하철과 버스, 따릉이, 한강 리버버스로 기후동행카드 이용방법입니다.

지하철	-서울 시내에서 승, 하차하는 지하철 1~9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단, 기본요금이 상이한 신분당선은 제외
버스	-서울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모두 이용가능 -경기, 인천 등 타 지역 버스나 기본요금이 상이한 광역버스는 서울 지역 내라도 이용불가
따릉이	1시간 이용권으로 무제한 이용가능
한강리버버스 (24년9월 개통 예정)	향후 리버버스 등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까지 확대 운영 계획

보시면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제도이기에 서울시 내 교통수단에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따릉이에 대한 혜택이 좋기에 따릉이를 자주 이용하시면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 하는 분들에게는 더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카드 형태로 운영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휴대폰으로 구입하고 충전도 모두 가능한 방식이지요.

다만 실물카드도 판매해서 모바일 사용이 불편하거나 어려운 분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실물카드의 경우 3천원의 비용이 있다고 합니다.

먼저 2024년 1월~5월까지 시험운영을 한 후에 보완을 거쳐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현재는 시행되고 있는 알뜰교통카드 등을 잘 이용하시다가 관심이 있으시다면 시범운영때부터 신청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기후동행카드는 그냥 통합 정기권의 형태입니다. 알뜰교통카드는 이용 횟수만큼 적립을 해주는 방식이지요.